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인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결별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두 사람과 촬영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두 사람 사이의 SNS 활동 변화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결별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데요.
유현철이 김슬기를 언팔로우하고 커플 사진 일부를 삭제했으며, 김슬기는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는 SOLO’ 14기 출연자 광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설을 부인하며, 광수는 김슬기가 회사를 그만두고 유현철과 함께 살림을 합칠 계획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광수는 또한 유현철에게 금전적인 문제가 없다고 언급하며 결별설에 대해 일축했는데요.
반면, 유현철의 SNS에는 여전히 김슬기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게시물들이 남아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더욱이 김슬기가 최근 퇴사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반박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조선의 사랑꾼’ 측은 기존의 촬영 분량이 남아있고, 이번 주말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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