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작품 소식 대신 예상치 못한 ‘웨딩 사진’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블로그 ‘YG STAGE’를 통해 유승호의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공개했는데요, 이 포스팅에는 ‘새신랑’ 비주얼을 뽐내는 유승호의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겼습니다.
이 ‘웨딩 사진’의 정체는 밴드 데이식스의 신곡 ‘웰컴 투 더 쇼’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유승호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과 영원을 약속하는 예비 부부의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최근 ‘힙하게’, ‘힘쎈여자 강남순’, ‘로얄로더’ 등에서 활약한 배우 최희진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유승호의 팬들은 “결혼하는 줄 알았다”, “심장 철렁했다”, “너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유승호의 ‘새신랑’ 비주얼에 감탄했는데요.
유승호는 자신의 SNS 계정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후 차기작 소식이 없었던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운 놀라움으로 다가왔는데요.
유승호의 이번 행보는 그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등장한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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