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본의 주간문춘은 4월 3일, 카즈하가 6세 연상의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 3월 17일, 일본 긴자의 고급 식당에서 아이돌 남성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카즈하는 르세라핌 멤버들과 함께 일본에서 대면 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카즈하의 소속사 하이브(산하 레이블 쏘스뮤직)는 주간문춘의 문의에 “두 사람이 친구로서 식사한 것은 사실”이라고 답변했으나, 열애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이브 측은 국내 매체에는 별도의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르세라핌은 2022년 5월 첫 번째 미니 앨범 ‘FEARLESS’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신예 걸그룹인데요.
카즈하의 열애설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