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2023년에 이어 계속해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이 배우는 서울아산병원에 불우환자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번 기부는 이제훈에게 있어 두 번째 대규모 기부로, 그의 따뜻한 마음과 연기뿐만 아니라 사회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엿볼 수 있는 순간입니다.
이제훈의 이번 기부는 특히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는 그의 바람이 담겨있습니다.
앞서 2021년에도 심뇌혈관 질환 및 폐·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위해 같은 금액을 기부한 바 있는 이제훈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스타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데요.
한편, 이제훈은 2023년에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2’로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의 성공은 이제훈에게 2023년 연말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겨주었으며, 그의 연기 경력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추가했는데요.
이제훈은 영화계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드라마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그널’, ‘모범택시 드라마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그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 ‘탈주’와 ‘모럴해저드’, 그리고 MBC의 ‘수사반장 1958’ 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수사반장 1958’에서는 이제훈이 전설적인 역할을 맡아 1958년의 서울을 배경으로 비리와 부패에 맞서 싸우는 박영한 형사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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