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대중의 오해와 그로 인한 개인적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2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서동주는 방송에서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와 달리 일상에서 무표정하고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는데요.
최화정과의 대화 중, 연예인의 고충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서동주는 자신도 “디폴트 값이 무표정인 데다가 좀 사납게 생긴 편”이라며, 웃지 않을 때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한다는 반응을 종종 받는다고 공감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는 웃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때문에 “방송에선 그렇게 잘 웃더니 애가 무표정이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오해에 대해 서동주는 특별한 해명보다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대중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4일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또 다른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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