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명동에서의 달콤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10세 연하의 남편 임현태와의 즐거운 시간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로우로우 #에딕티” 해시태그와 함께 명동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으며, 레이디 제인의 젊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임현태는 전 빅플로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결혼은 연예계에도 큰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레이디제인은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의 계약 종료 및 스타일리스트와의 작업 중단을 발표하며,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에 변화가 있을 것임을 알렸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며, 몸과 마음의 충분한 휴식 후 활동을 재개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레이디 제인의 연애 생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가수 쌈디와의 6년 간의 연애 후 이별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별의 원인으로 결혼에 대한 서로의 다른 가치관을 들며, 이별 후에도 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실제로 쌈디가 한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레이디 제인이 점을 보러 갔을 때, 점쟁이가 “너 딴따라인데 네 애인도 그 일 하고 있지? 근데 너는 애인만큼 잘 안 되고 있지? 그거 다 네 애인이 기를 빼앗아 가서 그런 거야. 잘 되고 싶으면 헤어져.”라고 했던 말도 이별의 한 원인이 됐다고 했습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부부의 새로운 시작과 레이디제인의 건강 회복을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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