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의 아내인 민혜연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민혜연은 “써마지 master cours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진료실에서 스키니진과 트렌디한 퍼 재킷을 매치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청초한 외모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알려진 민혜연은 2019년에 주진모와 결혼, 현재는 ‘의사 혜연’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의학 정보를 공유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뛰어난 지성과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해 ‘의학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여러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습니다.
한편, 남편인 주진모는 과거 경솔한 행동으로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인성 논란이 있었으며 이로 인한 장기간의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특히 ‘와니와 준하’ 촬영 당시 발생한 동료 배우와의 갈등과 이로 인한 영화계 내부의 부정적인 소문이 작품 제의가 끊기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패션 7080’, ‘사랑’, ‘쌍화점’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재기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면모를 갖추어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2020년에는 자신의 휴대전화가 해킹당하며 유출된 사생활 문자메시지로 인한 큰 사회적 파장을 겪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장동건과 함께 불미스러운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되었으나, 이후에도 주진모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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