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10년 간의 동행을 마치고 소속사 웨이크원과의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2008년 데뷔 이래 ‘사랑과 전쟁’, ‘8282’, ‘시간아 멈춰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다비치는, 지난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웨이크원과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는데요.
웨이크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비치와의 전속 계약 기간이 종료됨을 알리며, 그간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새로운 행보에 진심으로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여, 아티스트의 새출발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한편, 다비치와 인기 크리에이터 곽튜브와의 홍콩 여행기가 화제를 모으며 다비치의 인간적인 매력과 우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곽튜브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홍콩 최고급 호텔 ‘포시즌스’에서의 숙박으로 다비치를 대접했으며, 이 여행을 통해 더욱 깊어진 우정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 이번 여행은 다비치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어, 곽튜브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감동적인 순간까지 포함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감사의 댓글과 함께 영상을 자신의 SNS에서 홍보하며 우정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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