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최수종이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촬영 중 겪은 도전과 열정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동안 비결뿐만 아니라, 드라마 촬영 중 식사를 하지 않고 고구마와 삶은 계란만 먹었다는 혹독한 관리 비법을 밝혔는데요.
이러한 선택은 역사 드라마의 중요한 상황을 더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한 프로다운 결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수종은 과거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 사고와 그로 인한 대수술 경험도 언급하며, 사고 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말타기를 다시 배웠다고 밝혀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야기를 듣는 동안 출연자들과 패널들은 최수종의 무한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헌신적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편 최수종의 배우 경력은 막노동과 과외로 생계를 유지하던 중, 과외 학생의 아버지인 KBS 방송국 예능부 국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는 놀라운 사연이 공개되어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의 첫 출연작 ‘사랑이 꽃피는 나무’는 큰 인기를 끌며 최수종을 청춘스타로 발돋움하게 했습니다.
힘든 시절을 겪은 최수종은 현재까지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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