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깊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지현은 “드라마 ‘재벌 X 형사’가 많은 분들의 노고 끝에 마무리되었다”며, 마지막 촬영에서의 눈물과 함께 이번 작품이 자신에게 큰 도전이자 배움이었음을 밝혔는데요.
특히, 박지현은 자신이 연기한 ‘이강현’ 캐릭터에 대한 미련과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성장을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주변의 훌륭한 동료들과 스태프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지현은 “드라마는 끝났지만, 강현이의 이후 삶과 배우로서의 내 삶도 지켜봐 달라”고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하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전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박지현의 연기에 대한 칭찬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로 변신하여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지현은 이 작품에서 날카로운 수사력과 믿음직한 리더십을 가진 ‘이강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는데요.
또한, 박지현은 동료 배우들과의 친밀한 관계도 공개하며, 드라마 촬영 외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깊은 우정을 쌓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술자리에서 시작된 동료 배우들과의 모임이 집에 데려가 아침까지 이어진 일화를 전하며, 일과 생활 속에서도 변함없는 동료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지현의 진심 어린 종영 소감과 동료 배우들과의 따뜻한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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