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30대를 맞이한 소감과 함께, 참이슬과의 모델 계약을 연장하며 주류 업계 최장수 모델 기록을 갈아치우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3월 24일, 문상훈이 운영하는 ‘빠더너스 BD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와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이유는 30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아이유는 “30대란 나이가 잘 맞고 편한 것 같다”며, 자신의 20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2021년 발매된 ‘라일락’ 앨범을 통해 20대의 마지막을 정리했다고 언급하며, 당시 자신의 바쁜 일정과 건강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습니다.
최근 발매된 신보 ‘The Winning’에 대해서는, 30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보다 자유롭고 부담 없는 태도로 작업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이유는 “어떤 부담 같은 것들이 정리된 것 같다”며, 이제는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가사 작성에 대한 철학도 공유했는데요.
아이유는 가사 작성 경험이 쌓이며,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에 대해 더 잘 재단하게 됐다고 말하며, 아이유와 인간 이지은 사이의 건강한 분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일과 개인 생활의 분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일기를 통해 감정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하이트진로와의 참이슬 모델 계약을 연장하며, 주류 업계 최장수 모델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는데요.
2014년부터 인연을 맺은 후, 여러 차례 계약을 연장하며 참이슬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유가 참이슬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잘 부합한다고 평가하며, 새 광고에서도 이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아이유는 30대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가수와 모델로서의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