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배우 반상회’에 출연한 이무생이 ‘더 글로리’에서의 사이코패스 연기 비하인드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강영천 역으로 출연해 전 국민에게 충격을 안긴 이무생은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팬들과 공유했는데요.
‘더 글로리’ 속 이도현과의 교도소 신으로 화제를 모은 이무생은 대본에 “웃음을 참으며”라고 적혀 있는 부분을 언급하며, 자신의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제작진과의 협의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그의 연기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며 디테일한 연기 과정을 질문했습니다.
또한, 이무생은 ‘배우반상회’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 이별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산에서의 달리기를 통해 내면의 캐릭터들과 이별하고 평온함을 찾는 그의 방법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이무생의 엄청난 체력과 허당미가 동시에 드러난 ‘산스장(산속 헬스장)’에서의 에피소드는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어려운 체조 동작에 도전하며 노력하는 모습과 웃픈 상황을 연출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무생은 ‘배우 반상회’에서 보여준 유머러스한 개그 감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장도연과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는데요.
숲속 보안관처럼 동물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그의 엉뚱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이무생은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그리고 차기작 SBS FiL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하이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며, 이어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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