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으로 뛰어난 신체 비율과 서늘한 눈매를 가진 권현빈이 패션모델로서의 활약을 넘어 가수와 배우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현빈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는데요.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본명으로 배우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187cm의 훌륭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권현빈은 데뷔 전에는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할 정도로 우수한 운동 능력의 소유자였는데요.
Mnet ‘TMI NEWS’에서는 장도연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누나 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권현빈은 이상형에 대해 “밝은 분이었으면 좋겠다”며,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배우로서 권현빈은 ‘보그맘’, ‘소녀의 세계’,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발성과 톤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차기작으로는 SBS FiL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서울의 피아니스트와 평양의 약학 박사가 스마트 AI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동거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권현빈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주형 역을 연기합니다.
패션모델에서 시작해 가수, 그리고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권현빈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