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결혼 후 술을 거의 끊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전진은 “저는 몇 년간 소주를 마시지 않았어요”라며, 결혼 이후 음주량에 변화를 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술꾼이었던 전진은 과거 소주 15병 이상을 마실 수 있는 주량으로 유명했으나, 류이서와의 결혼 후 소주는 끊고 맥주의 양을 제한해 마시는 등 새로운 생활 방식을 선택했다는데요.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전진의 술 소비량 감소와 건강한 생활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눠지며 그의 결정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된 후, 류이서의 프로포즈로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2020년 9월 법적으로 부부가 된 이들은 그해 27일에 웅장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또한, tvN ‘김창옥쇼 리부트’에 출연한 전진은 류이서와의 결혼 생활과 첫 만남에서부터 느꼈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는데요.
전진은 “일이 없을 때 집에 있으면 뭘 해도 같이하려 한다”며 아내와의 밀착된 일상을 털어놓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커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전진의 건강한 생활 변화와 류이서와의 사랑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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