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과 장정윤 작가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은 ‘김승현가족’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장정윤 작가는 채널A ‘위대한 탄생’을 통해 임신 14주 차임을 밝히며, 난임병원 졸업의 기쁨과 동시에 태아의 심장 박동에 문제가 발견돼 긴장의 순간도 있었음을 공유했는데요.
하지만 이틀 후 추가 검사에서 아기의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고 있음을 확인,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장정윤은 “가끔 아직 심장이 다 만들어진 게 아니라 불규칙하게 뛸 수 있다고 하더라”며, 초음파 검사 당시의 불안했던 마음과 현재의 안정된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만큼, 더 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MBN ‘알토란’에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어 2020년에 결혼했는데요.
결혼 이후 난임 극복을 위해 시험관 시술 등 여러 시도를 거쳐온 두 사람의 임신 성공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신 소식을 통해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더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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