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의 결혼식 현장이 화제입니다.
지난 25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상엽 결혼 축하해. 정말 누구보다도 행복할 거야. 둘이 너무 사랑하는 게 보여. 영원히 친구처럼 살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엽은 턱시도를 입고 신부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고 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습니다.
신부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이상엽은 결혼식에 참석해 준 이연복 셰프와의 인증샷을 남기며 새 신랑으로서의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이상엽과 신부의 백년가약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맺어졌으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식 사회는 유명 MC 유재석이, 축가는 가수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맡아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이상엽은 지난해 9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으며,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신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예비 신부와의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상엽은 예비 신부와의 관계에 대해 “내가 편안함을 느끼고, 재미있으며, 무엇보다 예쁘게 보인다”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또한, 신부의 인텔리전스와 스마트함을 칭찬하며,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하느님의 말씀처럼 들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엽의 결혼은 두 사람의 사랑과 애정이 잘 드러난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들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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