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호떡을 안 먹은 지 10년 됐다고 밝혀, 철저한 자기 관리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남대문시장을 찾은 한혜진은 호떡 트럭 앞에서 이같이 고백했으며, 탕후루와 회오리 감자에 대한 자신의 경험도 함께 공유했는데요.
호떡 하나의 열량이 200kcal에 달하고,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많이 사용되어 지방 함량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체중이 60kg인 성인이 50분을 걸어야 소모할 수 있는 열량인데요.
딸기 탕후루를 비롯한 탕후루의 당류 함량이 높아 5개만 먹어도 하루 당류 섭취 상한선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과도한 당분 섭취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데요.
튀긴 회오리 감자 역시 지방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좋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견과류나 열량이 낮은 채소, 과일 등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데요.
또한, 하루에 8~10잔의 물을 마시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혜진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다이어트 중인 이들에게 유익한 식습관에 대한 조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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