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과 그의 아내 이혜원이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혜원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었을 때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며 숨겨왔던 팬심을 공개했으며, 이에 안정환은 특유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선 넘은 패밀리’의 최근 방송에서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사는 차서율·후강원 부부의 일상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후강원은 임영웅의 열성 팬임을 밝히며,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임영웅의 노래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심지어 그는 길거리에서 임영웅의 노래로 버스킹을 계획하며, ‘이제 나만 믿어요’를 첫 번째 곡으로 선정했습니다.
이혜원은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던 사실을 밝히며, 안정환과의 재치 있는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안정환은 임영웅보다는 모차르트를 선호한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이혜원은 “난 모차르트보다 임영웅”이라고 답하며 팬심을 고수했는데요.
한편, 차서율·후강원 부부는 임영웅의 노래를 독일어로 개사해 버스킹을 진행, 현지인들의 반응을 기다리며 한국의 트로트 장르를 소개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의 도전은 한국 문화와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또 하나의 사례로, 임영웅과 트로트 음악에 대한 현지인들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이 드러난 ‘선 넘은 패밀리’ 방송은 또 하나의 화제를 몰고 왔으며, 임영웅의 음악이 어떻게 다양한 문화권에서 소개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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