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이 오는 30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가족,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번 결혼식은 지난해 한정원이 임신 소식과 함께 새로운 인연을 발표한 이후, 출산을 마치고 진행되는 것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가 예상되는데요.
한정원은 지난해 4월, 자신보다 4살 연상이며 자기 일에 열심인 일반인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히, 한정원은 파트너의 섬세함을 언급하며, 베트남 여행 중 이상한 증상을 보이자 먼저 임신을 예측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한정원은 임신 발표 당시 “아이가 먼저”라며 출산 후 결혼식을 계획한다고 밝혔고, 그해 10월에 첫딸을 출산하여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제 득녀 후 한정원은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삶의 시작을 축하받게 될 예정인데요.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한정원은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한정원의 결혼과 새로운 가정생활에 큰 축복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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