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하여 심은하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외모로 주목 받은 배우 임정은이 화려한 연기 경력과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 ‘궁녀’, ‘내 사랑’과 드라마 ‘변호사들’, ‘구름계단’, ‘바람의 나라’, ‘태양을 삼켜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임정은은,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임정은은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생활 건강 버라이어티 몸,몸,몸’의 MC로 나서며 예능감을 뽐냈는데요.
또한,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에서는 조선시대판 스컬리로 변신해 이지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두며 가정을 꾸렸는데요.
2020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등장한 임정은은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중기의 뽀얀 피부, 송승헌의 짙은 눈썹, 감우성의 지적 매력을 닮았다”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는데요.
평범한 가정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한 임정은은 “배우이기 이전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더 큰 목표였다”며 현재의 삶에 대한 행복과 편안함을 공유했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도 잃지 않는 임정은은 2023년 영화 ‘킬링 로맨스’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꾸준한 연기 활동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는 임정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작품과 삶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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