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우가 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하여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박신우가 오는 30일 경기도 용인의 한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는데요.
소속사는 팬들에게 그간의 사랑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박신우에게 따뜻한 축복을 요청했습니다.
박신우와 그의 연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8년 동안 깊은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를 특별하게 여기며 보낸 긴 시간 끝에 함께 맞이하는 여덟 번째 봄에 영원한 동반자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신우는 2007년 영화 ‘두 사람이다’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에서 활약해 왔는데요.
특히 2020년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손진수 역을, KBS1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한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KBS 2TV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산들 역할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신우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결혼을 앞둔 박신우에게 앞으로의 삶에서도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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