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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최근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 출연해 마음을 뒤흔드는 실제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 여성이 자신의 예비 시부모와 남편, 그리고 그들의 비정상적인 관계로 인해 겪어야 했던 고통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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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혼전 임신의 결과로 예비 시부모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냉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시모는 자신의 아들과의 극단적인 스킨십과 애정 표현으로 사연자를 경악케 했으며, 아들의 방에서 시모의 속옷이 발견되는 등 불쾌한 상황이 연속되었는데요.
남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어머니와 잠을 자며 위안을 찾는다는 충격적인 사례를 전했습니다.
이 사례에서 아내는 남편과 시어머니가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며, 남편이 어머니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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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는 자신의 아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고, 사연자와 남편 사이의 갈등은 심화되었는데요.
더욱이, 남편의 귀가 후에도 시모의 간섭은 계속되어, 사연자는 이미 둘째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가족 관계 내에서의 비정상적인 애착과 그것이 가정 내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에 대한 심각한 사례를 드러냈는데요.
사람들은 이 사건을 통해 가정 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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