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하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와 오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신사’를 통해 눈에 띄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닥터슬럼프’에서 공성하는 박신혜의 절친이자 산부인과 마취과 의사 ‘이홍란’ 역을 맡아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는데요.
나 홀로 아들을 키우는 슈퍼맘 홍란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14년 영화 ‘단발머리’로 데뷔한 공성하는 ‘특별시민’, ‘악인전’, ‘흔적’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왔는데요.
또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드라마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2022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오는 3월 크랭크인하는 영화 ‘신사’에서는 김재중과 호흡을 맞추며 일본의 폐신사를 배경으로 한 오컬트 호러 장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공성하는 대학 동기 박수무당(김재중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인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성하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세심한 감정 표현은 그녀가 맡은 역할마다 신선함과 깊이를 더하고 있는데요.
‘닥터슬럼프’에서의 열연에 이어 ‘신사’에서 보여줄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성하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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