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부인 아야네가 싱가포르로 호화로운 태교 여행을 다녀온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태교 여행 중 조심했던 점들에 대해 공유했는데요.
특히 네일과 펌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 등을 포함해 태교 여행을 하는 동안 후회하지 않기 위해 주의한 부분들을 언급하며, 여행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없이 잘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4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으며, 지난달 임신 소식을 직접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사실과 아이가 딸임을 밝힌 아야네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인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지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아야네는 대학 졸업 후 통역번역사로 활동하며, 한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지훈과는 팬미팅과 뮤지컬 관람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그 인연이 발전하여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태교 여행 소식과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팬과 스타의 관계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부부로 발전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주는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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