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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통해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부부는 반려견 ‘토르’와 ‘미르’와의 소중한 일상을 공유하며, 반려견과의 여행 계획 및 그간의 경험을 털어놓았는데요.
진태현은 반려견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장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자연 속에서 바다와 산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반면, 박시은은 과거 제주도 여행 중 반려견이 겪었던 스트레스와 눈물을 언급하며 반려견을 비행기에 태울 때의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부부는 항공사의 반려동물 관련 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배려가 더욱 필요함을 강조했는데요.
진태현은 강아지를 위한 항공사의 지원을 요청하며, 티웨이항공에 좌석 확장 등의 개선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박시은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가족과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너스레로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반려견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드러내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및 일상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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