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경미한 교통사고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사고 당시의 상황과 이후의 후속 조치에 대한 성숙한 대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김기방은 차량이 멈춰 있는 도중 뒤에서 경미한 충돌이 있었으나, 양측 모두 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상대방 운전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서로의 번호를 교환한 후 각자의 길을 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고 이후 상대 운전자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배려심을 나타냈는데요.
이와 함께 “운전조심”, “구관이 명관”, “차가 민망할 정도로 멀쩡”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가벼운 유머를 섞어 팬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기방은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희경과 2017년에 결혼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김희경은 김기방에게 새해 맞이로 1억 원대의 차를 선물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기방 본인도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의 사업 성공으로 생활비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의 부대표로 활동 중이며, 1세대 유명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의 메인모델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부부의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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