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배우 박영규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을 통해 14년 만에 단독 예능 출연을 알리며 25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영규는 “굉장히 오랜만이죠?”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과거 자신에 대해 무서웠다는 후배 배우 강성진과 윤기원과의 대화를 나누며, 과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진 대화에서 박영규는 자신의 결혼식 장소를 언급하며, 강성진과 아내의 출생년도가 같은 1978년임을 밝히며 자신의 아내도 같은 해에 태어났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로써 박영규가 25세 연하의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박영규는 네 번의 결혼 경험에 대해 “노하우가 생기더라”며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예고편 말미에는 박영규의 아내가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그녀의 첫 공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4인용 식탁’은 실제 인생 이야기와 깊은 우정을 공유하는 절친들의 이야기를 담은 토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영규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아내를 향한 애정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박영규와 그의 아내, 그리고 절친들 사이의 따뜻한 이야기는 ‘4인용 식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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