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종연 소감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첫 미국 팬 미팅 투어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인국은 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는 “뮤지컬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몬테크리스토’를 만나 해소된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매회 극찬을 받았다고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전했습니다.
슈퍼스타K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서인국은 ‘사랑비’, ‘응답하라 1997’, ‘주군의 태양’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노브레싱’, ‘파이프 라인’ 등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노브레싱’에서 함께 출연한 이종석을 언급하며 “이종석은 키도 크고 모델 출신이라 몸도 예쁘다 영화를 준비하며 몸을 만들어서, 몸이 너무 멋있었다”라며 “스스로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서인국은 자신의 첫 미국 팬 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4월 22일과 23일 각각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D.C.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히트곡 메들리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며, 해외 팬들과의 만남에 큰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서인국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은 그의 연예계 활동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는데요.
첫 미국 팬 미팅 투어의 티켓은 이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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