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예상치 못한 먹방과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과거 요리에 서투른 모습과 달리 이제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가족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한채영은 아보카도, 달걀프라이, 토마토콩피로 구성된 LA 브런치 스타일의 아침 식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고, 이어서 삼겹살과 묵은지를 이용한 김치찜을 선보이며 요리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한채영은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필요할 때만 한다고 답변했는데요.
한편 한채영은 영상 속에서 공복 운동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아침 식사 전 공복 운동은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 있으며, 식전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몸속 지방을 더 많이 태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계기는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란 한채영이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인사동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에게 발탁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가을동화’에서의 악역을 비롯해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녀는 원빈, 이정진과 함께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기 실력을 다졌고, 이정진은 그녀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습니다.
한채영은 2007년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해, 2013년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출산 전 미국 방문으로 원정출산 의혹이 있었으나, 한국에서 출산했습니다.
남편이 재미교포인 덕분에 아들은 미국과 한국의 복수 국적자인데요.
한채영의 다채로운 매력과 개인 생활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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