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계의 아이콘 아이유가 개그맨 박명수로부터 받은 선물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전해지며, 두 사람 사이의 따뜻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웹 예능 프로그램 ‘할명수’에서 공개된 ‘아이유(IU) & 할명수 – 금요일에 만나요’ 예고편에서 이러한 감동적인 순간이 포착되었는데요.
박명수는 아이유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장미 꽃다발과 할머니를 위한 고급 한과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아이유는 이에 깊은 감동을 받아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아”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요.
박명수의 세심한 준비와 아이유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이번 선물 교환은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2015년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레옹’이라는 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이번 ‘할명수’ 출연은 오래된 인연을 바탕으로 한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미니 6집 ‘The winning’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오는 3월 2일과 3일, 그리고 9일과 10일에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유는 독특한 음색과 작사, 작곡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솔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수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80편이 넘는 광고 참여를 통해 광고계에서도 주목받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평가받는 아이유는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아이돌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할명수’에서의 따뜻한 에피소드는 아이유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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