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멤버 송선이 연예계 데뷔와 가족의 지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송선은 2021년 2월 17일, 6인조 걸그룹 트라이비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노래를 시작한 그녀는 뛰어난 노력파로 알려져 있으며, 완벽주의 성향으로 멤버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소녀시대 유리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가족 내에서도 연예계 활동에 대한 특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리는 송선의 데뷔를 강력히 응원하며 SNS를 통해 “사랑하는 송선이. 자랑스러운 내 동생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공유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송선은 이러한 가족의 지지에 힘입어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유리로부터 받은 응원과 선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송선이 속한 트라이비는 ‘트라이비 다 로카 (TRI.BE Da Loca)’로 데뷔하여 글로벌 애니메이션 ‘위 베이비 베어스(We Baby Bears)’의 오리지널 테마곡 ‘바바송(The Bha Bha Song)’ 가창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첫 번째 팬 콘서트 ‘컴 트루(COME TRUE)’를 성황리에 마치고, 네 번째 싱글 앨범 ‘다이아몬드(Diamon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리의 이종사촌 동생으로서, 그리고 트라이비의 멤버로서 송선의 연예계 활동은 가족의 지지와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인데요.
송선과 트라이비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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