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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웹소설 작가로 새로운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 장르에서 활약해 온 정다은은 15년의 방송 생활을 마감하고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정다은은 학창 시절부터 작문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는 글쓰기 재능을 살려, 최근 웹소설 “아나운서가 동방신기를 가짐”을 연재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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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소설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아나운서 김다미의 이야기를 그리며 현실과 판타지를 결합한 내용으로, 긴 제목의 유행을 따라 선택한 창의적인 작품인데요.
또한, 정다은은 의류 브랜드 사업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어, 그녀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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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조우종과 결혼하여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정다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비밀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으며, 현재 딸 조아윤 양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방송과 웹소설 작가로서, 그리고 아내와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정다은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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