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임윤아가 2PM 이준호의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에 참석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해당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케미스트리로 인해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이준호의 콘서트에 임윤아를 비롯해 안세하, 김재원, 김가은, 고원희 등 ‘킹더랜드’의 출연진들도 함께 참석해 이준호를 응원했습니다.
팬들은 임윤아의 콘서트 방문 소식에 “구원과 천사랑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나요?”, “두 사람의 친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준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으며,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는데요.
공연 내내 팬들의 환호와 함성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이준호는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하다”며 감동적인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두 사람의 지속적인 우정과 서로를 향한 응원이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앞으로도 이준호와 임윤아가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 빛나는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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