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으로 올해 32세인 배우 위하준이 범죄 액션 드라마 ‘최악의 악’ 이후, 신작 ‘졸업’에서 은밀하고 달콤한 현실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악의 악’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번에는 정려원과의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인데요.
위하준은 지난 작품들에서 아픈 사랑을 많이 그려왔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멜로 연기에 대한 해피엔딩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위하준은 “팬분들이 너무나 기다리시고 계신다. 이제 멜로를 찍고 있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는데요.
특히, 위하준은 실제로 11살 차이 나는 배우 정려원과의 호흡을 맞추는 ‘졸업’에서 발칙한 제자 이준호 역을 맡아,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의 달콤하고 은밀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위하준은 “이제 제대로 된, 이뤄지는 멜로를 하게 돼서 기쁘다”며,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는데요.
‘졸업’은 위하준에게 있어 멜로 연기의 새로운 도전이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하준은 “정려원 누나가 워낙 성격도 좋고 초반부터 호흡이 잘 맞아서 나름 또 안 보여드린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는데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위하준은 ‘졸업’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졸업’은 2024년 6월 방송 예정으로, 위하준의 새로운 매력과 로맨스 연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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