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하하 부부가 11년간 함께 살아온 집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별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 하하와 함께 집 공사 현장에서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별은 글을 통해 “2013년 2월, 드림이가 뱃속에 있을 때 이사 와서 드림이가 태어나고, 소울이가 태어나고, 막내 송이까지.. 벌써 11년째 지내고 있는 우리 집에서 이제 새롭게 리모델링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했는데요.
별은 이번 리모델링이 세 아이를 키우며 낡고 고장난 집을 새롭게 바꿀 시점이 되었음을 알리며,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의 깊게 진행하겠다고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3월 15일 이후 새로운 집에 입주할 예정인 별은 별빛튜브를 통해 집들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팬들과 랜선 집들이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하하는 2012년 8월 가수 별과의 결혼을 발표, 같은 해 11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은 연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별과 하하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가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별과 하하 부부의 집 리모델링과 새로운 시작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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