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여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아야네는 안정기에 도달했으며, 오는 7월에 첫아이를 출산할 예정인데요.
결혼 당시부터 방송 등을 통해 2세 계획에 대한 소망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던 부부는, 임신 소식에 더없이 행복해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훈의 측근은 이지훈이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아야네의 건강을 첫째로 챙기고 있으며, 일 외의 시간은 모두 아내와 함께 보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아야네가 최근 협박범의 문자를 받아 큰 불안을 겪은 일도 알려졌으나, 아야네는 이에 의연한 대처로 주변의 걱정을 덜어냈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4월 결혼해, 국경과 나이 차이를 넘어선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아야네는 일본에서 태어나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했으며,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한국어 통·번역사로 활동해왔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18인 대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첫 아이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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