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고등학교 졸업 전부터 아르바이트와 장사를 하며 생활하던 중 첫 소속사 대표에 의해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연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이후, 키 186cm의 장신과 함께 20개월에 가까운 트레이닝을 거쳐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데뷔작부터 시청률 40%를 넘기며 대성공을 거둔 그는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박해진은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그리고 ‘치즈 인 더 트랩’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치즈 인 더 트랩’에서의 역할은 그의 싱크로율이 높은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하고 중국에서 활동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위치도 확고히 했습니다.
이종석과 함께한 ‘닥터 이방인’ 제작 발표회에서 박해진은 이종석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세련되게 옷을 잘 입으셔서 놀랐다”며 호평했는데요.
이에 이종석은 박해진의 잘생긴 외모에 열등감을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배우는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과 함께 현장에서의 좋은 에너지를 공유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박해진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코믹 연기에 도전, 첫 코믹 연기 도전에 합격점을 받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2023년에는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섰습니다.
박해진의 연기 여정은 고등학교 졸업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매력은 계속해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는데요.
박해진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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