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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가 3년 2개월 만에 신곡 ‘스크림'(SCREAM)을 발표하며 음악계에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DJ와 프로듀서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는 작품으로,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감정을 표현한 곡인데요.
![대본에도](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2/08112431/%EB%8C%80%EB%B3%B8%EC%97%90%EB%8F%84-2.jpg)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의 멤버 ‘로즈’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4/7 그룹, 3인조 록 밴드 ‘아이콘’ 결성 등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배우이자 더 미드나이트 로맨스 밴드의 일원으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요.
![대본에도](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2/08112442/%EB%8C%80%EB%B3%B8%EC%97%90%EB%8F%84-3.jpg)
‘스크림’ 발매와 함께 노민우는 음악적 메시지와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자 했습니다.
그의 이번 음악적 시도는 기존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청중에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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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그의 예능 활동도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특히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능 신예 엄현경과의 과거 베드신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TV조선 드라마 스페셜 ‘최고의 결혼’에서 두 사람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노민우는 해당 장면에 대해 솔직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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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는 “엄현경과의 베드신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했다”며, 이에 대해 노민우는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엄현경과의 베드신에서 내가 입을 맞췄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노민우는 “그 때 엄현경이 ‘왜 키스를 해?’라고 묻더라. 당황했다. 분명 엄현경이 껌을 씹고 있어서 키스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며 “드라마가 끝난 후 종방연에서 그 이유를 엄현경에게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노민우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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