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안소희는 이제 연기자로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텔미’와 같은 히트곡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안소희는, 그룹 활동을 마치고 배우로 전향하여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안소희는 동료 영화배우들과의 우정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부산행’의 출연진과의 밤새 해변가 산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안소희는 모든 출연진이 함께 산책한 것이라며 웃으며 해명했는데요.
이를 통해 안소희가 업계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안소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데요.
2019년 강릉 동해 산불 피해 성금 기부는 물론, 아동 자립 지원, 유방암 환우 돕기, 유기견 지원 등에도 꾸준히 기부하고 있어,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안소희는 ‘나혼자산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다방면에서의 활동은 안소희가 단순히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대중과의 교류를 중요시하는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올해 33세가 된 안소희는 여전히 동안 외모를 뽐내며 청룡영화제 등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 멤버에서 배우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인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녀의 다음 작품과 활동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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