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가 최근 채널A의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19살 연하인 아내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프로그램에서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나서며, 이한위를 비롯한 배우 오미연, 이건주가 출연했습니다.
이한위는 2008년 자신보다 19살 연하인 아내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는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 촬영 중 분장팀 막내였던 아내와의 첫 만남과 그 이후의 발전된 관계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아내가 먼저 연락을 해오며 시작된 이들의 관계는 식사를 통해 더욱 발전했고, 결국 이한위가 결혼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한위는 연령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먼저 호감을 보여 결혼에 이르렀다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은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 장녀는 2008년생, 차녀는 2010년생, 장남은 2012년생입니다.
이한위의 연예계 입문은 1983년 KBS 공채 탤런트로 시작되었는데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중학교 때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졌던 그는 조선대학교에서 정밀기계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SBS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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