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방송인 김대호의 집 청결 상태에 대해 충격을 표하며 ‘손절’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청소광”으로 알려진 자신이 코디들의 집을 미리 살펴본 결과, 김대호의 집을 보고 ‘아 이 분은 나랑 멀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는데요.
김대호의 집을 ‘사파리’에 비유하며 거미줄 등의 위생 상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대호는 거미 같은 것을 ‘익충’으로 여기며 치우지 않는다고 해명했으나, 브라이언은 김대호가 바닥에 흘린 국물을 찍어 먹거나 혀로 핥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결국, “You Nasty!!!”라고 외치며 김대호와의 거리를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김대호는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위생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는데요.
등산 후 씻지 않고 셀프 수영장에서 과일을 껍질 채 먹거나 물에 과일과 그릇을 씻는 등의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코로나19 이후 이런 방식으로 놀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는데요.
브라이언과 김대호 사이의 이러한 일화는 두 사람의 대조적인 생활 습관과 위생 관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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