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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에서 영화 ‘강철비’의 배우 곽도원, 박은혜, 안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곽도원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함께 한 최민식과의 술자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는데요.
곽도원은 최민식, 하정우, 마동석, 김성균 등과 함께 첫 회식에서 최민식의 말에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었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최민식은 후배 배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고, 이는 곽도원에게 큰 감동을 준 순간이었습니다.
최민식은 ‘쉬리’, ‘명량’,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등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최근에는 오컬트 장르 영화 ‘파묘’에서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파묘’는 이장한 묘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장재현 감독은 최민식의 연기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는데요.
영화 ‘파묘’는 2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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