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자꾸 생각난다” 열애설 2번 났다는 배우는?

강동원과 송혜교의 호흡과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강동원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송혜교와 부부 역할을 맡아 조로증에 걸린 아들을 키우는 고단한 아빠로 출연했는데요.
이 작품에서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며, 송혜교가 이미 캐스팅되어 있었고, 강동원이 후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과 송혜교의 열애설은 과거 두 차례 있었으며, 첫 번째는 영화 ‘러브 포 세일’ 때 발생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 열애설을 통해 오히려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또한, 송혜교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 발표회에서 강동원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사적으로 많이 만나며 친해졌다고 전했습니다.

강동원은 송혜교의 외모를 칭찬한 적이 있으며, 송혜교는 강동원의 연기 열정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파리에서 찍힌 두 사람의 사진으로 인한 동반 여행설이 있었지만, 이는 파리 화보 촬영 중 찍힌 사진으로 밝혀져 열애설이 해명되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약 9년 만에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할 예정이며, 강동원은 ‘엑시던트’, ‘전,란’ 촬영을 마치고 드라마 ‘북극성’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