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유미의 세포들’에서 활약했습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순양가의 맏며느리 모현민 역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안보현과 함께 SBS ‘재벌X형사’의 주연으로 다시 만났는데요.
SBS 예능 ‘강심장VS’는 ‘재벌X형사’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박지현은 이 프로그램에서 사적인 모임과 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박지현은 “아니 제가 술자리에 가면 꼭 하는 말이 있어요. ‘우리 집 갈래?’ 집순이여서…근데 제가 언니랑 같이 사는데 언니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했나봐요?”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안보현과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까지 4명)다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언니가 있었고, 방에 들어가 전날 오후 7시에 모여서 아침 8시에 헤어졌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이렇듯 박지현과 동료 배우들은 함께 박지현의 집에서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형사가 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로, 박지현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팀장 이강현 역을 맡았는데요.
이 드라마는 ‘마이 데몬’ 후속으로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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