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한류 스타 박은혜가 친한 친구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H.O.T. 출신 토니안, 배우 조재윤, 그리고 고등학교 동창인 가수 박기영을 초대해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박은혜와 박기영은 학창 시절 인천의 왕조현,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리며 어떻게 연예계 길로 들어섰는지 이야기했는데요.
조재윤은 박은혜와 처음 만난 드라마 ‘이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회상했고,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과 함께 즐기던 캠핑 음식과 유학 중인 아들들에 대한 회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은혜는 싱글맘으로 아들 둘을 키우며 겪은 일들과 성교육 선생님을 초빙한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토니안은 박은혜의 삶이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하다고 언급하며, 어머니의 유학 보내고 난 후의 공허함을 공감했습니다.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했으며, 토니안의 진심 어린 조언에 감동해 눈물을 보였는데요.
박은혜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하여 현재 아들들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의 인생과 육아에 대한 솔직하고 깊은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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