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생겼길래? 캐스팅 전담반까지 있었다는 탑 가수

김동완이 강남 8학군 출신이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 별명은 ‘휘문고 모세’였으며, 김동완의 등장에 사람들이 길을 열어줬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기획사들이 ‘김동완 전담반’을 만들고 캐스팅 매니저까지 따라붙었을 정도였습니다.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한 김동완은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팬들에게 진솔한 조언과 위로로 유명한 김동완은 팬사인회에서 팬들의 성적표를 보며 격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 블로그 <오레오박스>를 통해 깊이 있는 글을 공유해왔는데요.
방송인 김나영도 그의 위로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김동완의 선행과 진심 어린 조언에 감동하며, 그의 멋진 인성을 칭찬하고 있는데요.
현재 김동완은 뮤지컬, 연극 활동과 함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