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은 1989년생으로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하며 연기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아역배우로 시작한 그녀는 2006년 영화 ‘플라이 대디’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소은은 2008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하여 학업에도 열중했습니다.
2009년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한국 리메이크판인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특히 KBS ‘천추태후’에서 아역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시청률 상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김소은은 영화 ‘플라이 대디’, ‘우아한 세계’, ‘두 사람이다’, ‘소녀괴담’, ‘현기증’, ‘유포자들’ 등과 드라마 ‘라이어 게임’, ‘밤을 걷는 선비’, ‘우리 갑순이’, ‘그 남자 오수’,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2014년 영화 ‘소녀괴담’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하늘과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소은은 배우 강하늘과 중앙대학교 동기로 김소은은 강하늘에 대해 “작품도 같이 찍고 스무살 때부터 알았다 지금도 친하다”고 말했습니다.
열애 가능성에 대한 물음에 “우리는 실친(실제 친구)이다. 가족끼리는 연인이 될 수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소은은 최근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마치고 차기작 선정을 위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대학 시절부터 강하늘과의 깊은 우정을 유지하며, 서로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김소은의 성실한 연기 태도와 친근한 매력은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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