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1/11131914/%EC%A0%95%EC%A1%B0%EA%B5%AD.jpg)
배우 김성은이 최근 남편 정조국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유했습니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후, 세 자녀(2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최근, 그녀는 SNS를 통해 남편과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성은은 “2024년 가장 큰 변화는 신랑이 같이 살게 됐다”고 밝히며, 결혼 15년 만에 처음으로 1월 전지훈련이 없는 남편과 함께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조국](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1/11131944/%EC%A0%95%EC%A1%B0%EA%B5%AD-2.jpg)
김성은은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강남엄마 따라잡기’, ‘그래도 당신’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고, ‘동상이몽2’, ‘건강청 사람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인데요.
한편, 남편 정조국은 축구선수 은퇴 후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코치로 부임, 제주도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김성은은 서울에서 자녀들을 키우며 장거리 결혼생활을 해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1월 한 달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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