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일본에서 ‘가장 예쁜 한국 연예인’으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온라인 웹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 10~50대 남녀 4,569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총 38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이래 ‘9회말 2아웃’, ‘너는 내 운명’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특히 2017년 영화 ‘공조’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이후, ‘엑시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해당 드라마는 넷플릭스 TOP 10 비영어 작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임윤아는 또한 서울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의 서울 공연을 개최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소녀시대의 권유리와 효연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이번 투어를 통해 임윤아는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을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윤아의 다양한 활동과 글로벌 팬 미팅 투어는 그녀의 국내외 인기와 다재다능한 면모를 다시금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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