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하와이 여행 중 자신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실망감을 드러냈는데요.
6일, 그녀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 ‘유인영, 하와이 여행 1탄, 힐링 가득 브이로그~ Hello Hawaii’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유인영은 친언니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하와이를 방문했는데요.
화려한 원피스를 소개하며 하와이의 휴양지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땋은 새로운 스타일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언니가 그녀의 머리 스타일을 ‘대머리 독수리 같다’고 비유한 것에 대해 속상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유인영은 200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모델 학원에 접수하고,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인데요.
그녀의 하와이 여행 브이로그는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으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대한 반응에는 상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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